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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탈리아]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맛집 AZZ! Italian tavern , 포타마리나 Portamarina 소렌토에 또 좋은 점은 음식이다!AZZ! Italian tavern , 나폴리식 레스토랑. 소렌토 바다 근처라서 싱싱한 해산물 맛집도 있고, 이탈리아 그리고 나폴리에는 피자맛집이 많다는데 여기 소렌토도 나폴리식 피자 맛집이 있다. 소렌토의 메인 상점 ( 양 옆에 상점들이 있고 가운데 산이 보이는 거리) 거리에 AZZ 식당이 있다. 여기서 마르게리따 피자 하나랑 라자냐 하나를 시켰다. 음료는 이탈리아 식전주 아페롤 스프리츠는 이미 먹어봐서 메뉴판에 새로나온 아란첼로 스프리츠를 먹었다. 일행은 레몬첼로 스프리츠 ㅎ 술은 와인, 맥주 좋아했었는데.. 이탈리아 식전주 정말 내스타일이다. 달달하니 탄산이 있고 ㅎㅎ 원래 소렌토도 레몬으로 유명하지만(레몬첼로로 유명하지만) 이미 오전에 레몬슬러시 먹고 너무너무 시었.. 더보기
11. [이탈리아]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신상호텔 solifestylehotel sorrento 소소렌토 호텔 후기 이탈리아 남부는 소렌토, 포지타노 모두 숙박비가 비싸다. 그리고 교통은 버스를 타기에는 매우 불편하고, 더운 여름 걷기에는 매우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소렌토는 적당한 가격에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컬러앤스위트에 제일 많이 묵는것 같다. ㅎㅎ 그런데 운 좋게 소렌토에서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호텔을 발견했다. 한국인 중에서는 내가 제일처음 이 호텔에 묵은것 같다. ㅎ 그리고 신상 호텔이라 정말 깨끗깨긋하다. 로마에 있다가 와서 룸도 되게 크고 화장실이랑 샤워실이랑 세면대랑 분리되서 생활도 편리하다. 어메니티도 있다. 핸드크림까지 ㅎ 내가 오픈에 가서 그런지 나름 미국에서 괜춘한 어메니티꺼고 소렌토 컨셉이랑 잘 맞게 물과 소금, 바닷물이 연상되는 향이다. 주변 뷰도 그림같은 액자. 남부가 휴양지로 유명은 하.. 더보기
10. [이탈리아] 이탈리아 남부 여행 로마에서 소렌토 가기! (기차와 지하철 이용) 이탈리아 로마에서 랜드마크를 보고 나서, 이번에는 휴향지로 떠나기로 했다. 유럽인들에게도 휴향지, 사랑을 하려면 이탈리아로 가세요! ㅎ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 포지타노 > 아말피 . 보통은 로마에서 남부투어로 배도 타고 내려가서 몇시간 정도보고 올라온다고 했는데 우리는 진짜 휴향처럼 휴향지에서 숙박하며 즐기기로 했다. 로마에서 이탈리아 남부 가는법 - 로마>나폴리>지하철 or 로마>살레르노>배로마에서 일단 남부로 가기! 우리는 갈때와 올때 다른 방법으로 두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해봤다. 갈때는 거점으로 나폴리에 가기. 그리고나서 나폴리에서는 또 지하철 또는 급행지하철을 골라 소렌토까지 갔다. 기차를 타고 로마 -> 나폴리로 가기 위해 터미널 테르미느역에 왔다. 한국인한테 익숙한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도 있고.. 더보기
9. [이탈리아] 이탈리아 맛집 - 리나센트 백화점 루프탑식당,바 made in erraneo, 이탈리아식당 la locanda di bacco 8월에 이탈리아는 매우 덥고, 바티칸 투어는 오전만이여도 힘들다. ㅎ 그래서 실내에 있고 싶었고, 시원한 음료도 먹고 싶었고 에어컨이 매우 그리웠다. 그렇다면 한국인한테 익숙한건 쇼핑몰 , 백화점이지 ㅎ 바티칸 그리고 판테온 근처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먹고, 트레비 분수쪽으로 걸어가며, 명품 선글라스 매장(에어컨 됨 ㅎ)도 들려 할인되는 선글라스도 한번 보고, 길을 건너가니 로마 터미널처럼 쇼핑몰이 있는 (에어컨은 없는 외부ㅎ) 곳도 지나며 처음보는 장난감 가게도 보았다. hamleys 라고 적혀 있었는데 런던에서 온 유명한 장난감 가게 인가보다. 신기해서 들어갔는데 정말 장난감 신기 한게 많았다!! 선진국의 장난감인가 ㅋㅋ made in erraneo _ 리나센트 백화점(트레비 분수 근처) 꼭대기층 .. 더보기
8. [이탈리아] 로마 맛집 -바티칸 근처 젤라또 Old Bridge , 판테온 근처 카페 타짜도르 Tazza doro 바티칸 투어 후,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인..터넷이 인터넷이 잘 안된다. 투어 가이드님이 맛집 몇개 알려주시긴했지만, (사랑의 성 근처에 스테이크 맛집있다고 했는데 ㅠ) 소심해서 뭘 물어보진 못해서 검색하려는데 인터넷이 느리니 뭐 맛집도 검색이 안되고 여행 전부터 유명한 바티칸 근처 젤라또 가게 부터 갔다. 8월에 로마, 바티칸은 정말 정말 더웠다. ㅎㅎㅎ 그래도 성 베드로 대성전 출구에서 많이 멀진 않은 곳에 위치했다. 나와서 벽을 따라 조금 걷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면 딱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젤라또 가게 Old Bridge _ 바티칸 근처 매우 더운데 땡볕쪽이라 그늘도 없고 가게안에 자리도 없다. 어제 가게의 수박맛이 맛잇었는데 여기는 수박맛이 없어서. 매우덥기 때문에 상큼해보일 맛으.. 더보기
7. [이탈리아] 바티칸 투어 오전 - 바티칸박물관 , 시스티나성당, 최우의심판, 아테네학당, 성베드로대성전 바티칸에서 야외 조각상들을 보고나서 다시 실내 전시관으로 이동한다. 천장의 벽화들인데 정말 입체감있게 표현되어있다. 그리고 돔들이 잘보면 십자가 모양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휴대폰에서 업로드했더니 ㅠㅠ 사진 사이에 글을 적을 수가 없다. ㅠㅠ) 더보기
6. [이탈리아] 바티칸 투어 오전 -바티칸박물관, 피나코테카, 벨베데레정원 로마에서 다른 유적지는 스스로 봐도 괜찮지만 바티칸은 투어로 다녀오는 걸 적극 추천한다. 작품도 한곳에 밀집되어 있고, 바티칸은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나라?니까. 예전에는 종일 투어로 유명했지만 요즘에는 오전/오후 이렇게 투어가 반나절로 나누어졌다. 코스는 바티칸 박물관 -> 시스티나 성당 -> 성 베드로 대성당 순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오전 투어라서, 무려 새벽 6시 20분까지 도착해야했다. 패스트 트랙을 선택하진 않아서, (성인의 경우 기본 입장료에 20유로 이상씩을 더내야한다.) 일찍 집결해서 줄을 기다렸다. 바티칸 입구 마주편 카페, 내리막 계단이 보이는 곳에서 집결. 피곤하긴했는데, 8월이여서 해도 일찍 뜨고 아낀돈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ㅎㅎㅎㅎ 괜찮았다. 가면서 천사의 성도 보고, 빅토리오 엠마.. 더보기
5. [이탈리아] 로마 판테온 근처 식당 - osteria da fortunata 행운 식당, Giolitti 지올리티 젤라또, 로마 스타벅스 셀프 로마 투어를 하면서, 콜로세움 근처 보고 판테온 근처를 보고 나면, 판테온 근처가 상점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밥을 먹는게 맛집도 거리 근접성도 좋다. 그래서 주변에 구글평점을 키고 나니 여기 이탈리안 요리 식당이 평점이 높았다. 아이폰 기준 애플 지도에서는 4.0 ㅎ (구글은 더 높고 후기가 많았다.) 1. Osteria da fortunata - 이탈리아 식당 (웹사이트 osteriadafortunata.it) 보통 이탈리아가 파스타로 유명하다지만 한국인에게는 면이 쫌 꼬들꼬들이라고 할까? 다 안익은거 같고 (우리는 물렁하게 먹으니까) 까르보나라를 시키게 되면 다소 짜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이곳도 특별하게 다르진 않다. ㅎ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정말 평점이 좋은데 면이 다른곳과 다르기 때문이다.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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