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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커바트

32.[스위스] 겜미패스 전망대 보기 포스트하기 밀려서 기억이 흐려졌지만 ㅎ 로이커바트에 가서 정말 멋진 뷰를 보며 이것에서만 즐길수 있는 또 하나의 레저로 겜미패스를 끊고 높은 곳에서 로이커바트를 내려볼수도 주변에 스위스에 이쁜 산 정상들을 볼 수도 있다. ㅎㅎ 기대하며 갔는데. 스위스는 날씨가 중요해서 조상님의 덕이 필요하다더니 딱 가려는 날부터 여름에서 눈보라가 치기 시작했다. (몰랐는데 이때 동유럽은 10년만에 폭우랬다 와우) 그리고 다음날 주변은 겨울왕국이 됐다. 설산이다. 설산. 우산도 챙기지 않아서 눈도 맞고 여름에서 한순간 겨울이라 춥기도 했지만 ㅎ 워낙 스위스가 날씨가 변화무쌍한건지 겜미패스는 운행하고 있었다. 눈보라라 우리만 가겠거니했는데 ㅎ 이런 날씨에도 올라가는 다른 외국인들도 ㅎ 심지어 개도 동반 ㅎㅎ 올라가서 정산을.. 더보기
33. [스위스] 로이커버트 들어가기! 잔인할지도 모르지만 ㅜㅠ 스위스 마트에 가보니 스위스 소고기 맛이 궁금했다. 그래서 소고기 한근 돼지고기 한근을 사서 마트에 나왔다. 소고기는 안심 등심이 보이기도 하고 서로인도 익숙한데.. 외국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가 좀 어려웠다 ㅋㅋ 그래도 구하면 있는지 그냥 뱃살 벨리였다 ㅋㅋ 물가는 이미 악명 높은데로 스위스가 진짜 여행갔던 모든 나라중에 비쌌다 ㅎ 고기만 산건 아니지만 뭘 특별히 비싼걸 산게 아닌데 ㅋㅋㅋ 68프랑정도 거의 30만원정도 나왔다 ㅎㅎ 뭐 고기 음료수 물 유제품 등등 특이한건 마트안에 에비앙 이나 산타마리아 물은 또 정말 쌌다 ㅋㅋㅋㅋ 고기는 나중에 숙소에서 구워 먹어보니 ㅠㅠ 맛은 그냥 그랬다 .. 호주산이 더 맛있는 .. 확실히 소들이 풀밭을 뛰어서 그런가 뭔가 고기들이 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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