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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탈리아] 로마 시내 투어 - 판테온, 마르쿠스원주, 트레비분수, 리나센테 백화점 콜로세움 근처 랜드마크를 살펴보고 이제는 로마의 두번째 랜드마크. 판테온을 보러가기로 했다. 도보로 또 20분 이상 걸어야 했고, 밤이지만 더운 8월의 이탈리아에 9시가 다 되어 가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콜로세움과 개선문을 등지고 걷는 큰 도보이고 금방 버스스탑이 보인다. stop3. (biglietteria palatino 근처. via celiovibbenna 길을 따라 걸음) 하지만! 우리는 버스를 타기 위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다. ㅎ 보통 1.8유로. 여기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다 티켓 파는 ㅠㅠ TABACCHI 그래도 시내 버스와 지하철들은 visa master가 되는 카드로 된다고 해서 일단 탔다. 다행이 카드로 찍힘 . 혹시나 무임승차로 보이면 벌금이 있대서 찍는거는 동영상으로 찍어두었다... 더보기
3. [이탈리아] 로마 시내 야간 투어 - 콜로세움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 포로로마노 > 티투스 개선문 이탈리아는 처음 입니다. ㅎ 프랑스-파리, 영국-런던은 두세번 정도 갔었는데 우리 모두 이탈리아는 처음이라 로마도 처음이였다. 유럽하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인데, 보통은 미술건축물을 좋아하면 시대순으로 이탈리아->프랑스->영국 순으로 관광하라고 추천한다. 우리는 프랑스>영국>이탈리아 순서로 이탈리아를 제일 마지막에 봤다. 나름 유럽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로마 테르미니역 ㅋ 터미널에 도착해서 숙소로 걸어가는데 와~거리거리가 로마다 싶었다. 고대 도시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 같았다. 프랑스보다 정말 큼직큼직한 유럽스타일 건물들이 붙어 있고 여기 저기 돌 장식들이 멋스러웠다. 원래는 넉넉한 일정이였지만, 비행기의 연착으로 조금 타이트하게 로마를 살펴보기로 결정했다. 우리 숙소는 테르미니역에서 도보 10분정.. 더보기
2. 폴란드 wizz 항공 이용 폴란드에서 이탈리아 바르샤바에서 로마로 일주일 정도 여행에 가기로 했다. 이탈리아로 고 ! 폴란드에서는 국적기인 LoT 말고 저가항공 wizz를 운영한다. 핑크핑크한 항공기 ㅎ 6시 이른시간 출발이라 서둘러서 3시쯤 2시간을 달려 쇼팽 공항에 갔다. 유럽내에는 여권검사를 안해서 한국에 국내선이랑 비슷하다. 공항입구로 들어와서 가운데에서 비행기 정보 보고 왼쪽으로 쭉쭉 빠진다 ㅎ check-in 수화물을 부치고 , 검사대하러 가면된다. 내가 따로 짐을 부칠게 없다면? 인터넷으로 셀프 체크인을 한다면 긴줄을 피해서 보통 공항검사로 바로 들어가면된다. 들어가서 액체 (50ml 인가 최대10개) / 전자기기, 금속 / 가방을 놓고 엑스레이 검사하러 가면 된다. 여기까지는 경험자라 순조로왔는데 ㅎㅎ 와 지난번 제주도도 올라올때 연착되더니 그때 3시간이.. 더보기
1. 폴란드 비행기 LOT항공 , 아시아나 라운지 #0. 글쓰기 와 휴직 후 한국에서 3주간에 시간이 있었는데. 21일간 중 딱 9번 글을 썼다. 아무런 제약도 없이 자유롭게 글쓰는건데도 이렇게 한번 쓰는게 어렵다니 새삼 놀랍다. #1. 아시아나 라운지 드디어 해외로 간다. 나름 가족찬스로 아시아나 라운지도 같이 들어갔는데 조식뷔페 마냥 뭐 먹고 안마의자하고 조용하게 화장실도가고 가만히 앉아 있으니까 시간이 넘나 잘 갔다. 공항에서 면세점도 안들리고 먹기만 하다 가다니 ㅎㅎㅎ 체크인해야되서 3시간일찍하고 못해도 2시간 대기 일텐데 편해 편해 시간도 안지루하게 잘간다. 내가 찐 여행중이면 샤워공간도 편하고 못보다 인기자리지만 ㅋㅋ 누워있을수 잇는 자리가 정말 좋아보였다. 난 이번에 조용한 화장실이 좋았다 ㅠㅠㅠ 요즘 카드 라운지들은 줄도 길게 스던데 아시.. 더보기
D-5. 예전 독서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4장 리뷰 읽은지 조금 지났지만, ㅎ 4장은 금융과 관련된 주제다. 그리고 4장은 쪼끔 다른장보다 어려웠다. 실제 국가에서 경기를 보고 세우는 금융 정책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 기준금리의 한국은행처럼 미국과 유럽도 기준금리를 정하는 연방준비은행(=연준)들이 있다.유럽은 각자화폐에서 지금은 99년 유로존을 만들어서 독일 ECB가 기준이다. 금리는 매월 정해지는데 3.6.9.12 딱 4번은 빠져서 총 8번이다.   크게 3가지를 알려주는 1. 공개시장 2. 여.수신 3. 지급준비율 조정  1. 공개시장에서 여기서 좀 어려운 채권의 개념이 나온다. 보통은 돈을 빌려주고 돈을 갚겠다는 차용증을 쓰는 개념과 비슷한대. 차용증과는 다른게 채권은 팔수도 있고 남한테 산것도 효력이 생긴다.  이 개념으로 경기의 흐름과 시간에 .. 더보기
D-8. 오후 독서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2장, 3장 리뷰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어려운 경제정보 쉽게 읽는 법. 이 책은 경제를 보는 실력을 키우려는 독자를 위해 경제 원리를 정확하고 간결하게 풀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썼고, 실제 경제기사를 해설한 '기사독해' 에서는 독자 스스로 이 책을 읽고 과연 쓸만한 지식을 얻었는지 확인해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독자가 경제에 문외한일지라도 읽다 보면 절로 전문가처럼 경제를 보는 안목을 얻을 것이다. (책 속 권말부록 포함)저자곽해선출판동아일보사출판일2002.01.07                                    (2023년 책을 보고 있는데.. 티스토리야 언제 책 글감 업데이트 해줄꺼니? ㅜㅜㅜㅜ)하루에 한장 정도는 오전에 읽을 줄 알았었는데, 역시 계획처럼 하루가 흘러가진 않는다. 그래도.. 더보기
D-9. 강남 비앤빛안과 눈 검진, 로마 숙소 찾기, 퍼트리오 기타 통기타 샘 ㅠ 와 벌써 이제 뱅기 타기 한자리 수다. 그리고 한달 전 예약한 눈검진 일이 다가왔다. 어제 백수 생활 중 제일 일찍 8시에 일어나더니 ㅎㅎ 삶은 원래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있는 보존의 세계인가. 오늘은 백수 생활 중 제일 늦게 11시가 넘어 일어났다. 내 하루 너무 짧아. 운동도 쉰지 벌써 5일. 근데? 어제 그렇게 어제밤 그렇게 배가 고프더니.. 주말 내내 자꾸 밖에서 돌아다녀서 그런지 그게 힘든건지나름 500그램 나름 1킬로 빠져서 유지되는 기분이다. 운동은 1도 안 했는데...아무튼 강남역으로 갔다. 오후였는데 다행이 나갈때마다 장마철 비를 쏙쏙 피하는중 ㅎ 오늘은 까먹고 우산도 안 챙겨 나갔는데 비가 안 왔다. 오 럭키비키자나?도착해서 접수도 셀프. 처음에 3군데 정도 나눠져 있길래 어디로 .. 더보기
D-10. 관악구청 여권만들기 -팀홀튼 커피, 서울대입구 알라딘, 여행준비 여권을 만들러 관악구청에 갔다. 여권은 구바구인지 모르겠다만, 일단 구청에서 만들어주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관악구청으로 갔다.어제 새벽에 무지하게 내린 비는 오늘 오전에는 잠잠했다. 다행이다. 장화에 크로스백 무장에 텀블러 크로스까지 든게 많이 오전 내내 왔다갔다 해서 피곤하긴 했지만오랜만에 서울대입구 가니까 반가웠다. 그리고 참 많이 변했다. 확실히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있으니까 그래도 거리 상권이 바뀌면서 계속 들어올 수 있나보다.기다리면서 스타벅스나 가야지 했는데 마주변 팀홀튼 커피 집이 보였다.와 말로만 듣던 그 캐나다 커피? 메이플 커피?그냥 빨간 로고의 커피집은 모집 눈길을 잡던데 나의 촉은 좋은가보다.인터넷으로만 봤는데. 서울역도 생겼다고 자주 본거 같은데 그게 서울대입구도 생겼네?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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