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조일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28. [오스트리아] 빈 여행 코스2- 슈테판 성당, 그라벤 거리 뾰족한 고딕양식의 화려한 건축구조와 그대로의 돌색 건물 - 슈테판 성당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에서 슈테판 성당이 많이 멀지 않다. 지나가면서 반원마냥 모아져 있는 빈 호프부르크 왕궁도 볼 수 있다. (프란츠 요제프 황제와 유명한 아름다운 왕비 시시에 관련된 왕궁이다.) 그리고 스페인 승마학교가 여기에 붙어 있어서 입장권을 내고 말도 볼 수 있다. 지날때 진짜 말냄새가 난다 ㅋ 여기 저기 마차와 말들도 지나다니기 시작하고 스테판 성당은 굉장히 큰데 주변에도 큰 건물들로 둘러쌓여 있어서 뭔가 정면을 보기가 쉽지가 않다. 비스듬하게 들어가서 보게 된달까? 근데 뾰족한 첨탑과 유니크한 성당 지붕 모양이 인상깊었다. 오스트리아 궁전들이 대체로 하얗게 되어있고 푸른 지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성당 역시 비슷한 색 구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