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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직 후 해외 일상

7. [이탈리아] 바티칸 투어 오전 - 바티칸박물관 , 시스티나성당, 최우의심판, 아테네학당, 성베드로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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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서 야외 조각상들을 보고나서 다시 실내 전시관으로 이동한다.

천장의 벽화들인데 정말 입체감있게 표현되어있다.
그리고 돔들이 잘보면 십자가 모양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휴대폰에서 업로드했더니 ㅠㅠ 사진 사이에 글을 적을 수가 없다. ㅠㅠ)

돔 천장의 회화인데 정말 색이 생생해지며 더욱 입체감이 느껴진다.
토르소 , 미켈란젤로가 영감을 받았다는 조각상. 부서진 이 조각상이 오히려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서 많은 영감을 주었다.
판테온 처럼 기둥없는 큰 돔의 천장. 동일하게 원형의 창이 있고 또 다르게 중간에 반원창이 있다.
중세의 기독교 십자가 모양이 보이는 천장. 가로 세로가 같은 길이.
헤라클라스 청동상. 사람들이 붐벼서 잘 보긴 힘들었다.
움직이다가 또 모자이크로 늑대 문양을 보고 우리 강아지 생각에 귀여워서 찰칵
고대에 미술. 도자기도 굉장히 많았다. 주로 흑색
또 로마는 그 이전에 발달된 다른 벨라루스? 문명인가에서 많이 닮았는데 . 이렇게 돌로만든 묘 풍습도 있다.
멀리보이는 성당. 고대 미술품을 보는 중간에는 외부 창이 나있어서 이렇게 로마 경치로 환기시키며 관람할수 있다.
달력의 근원. 나는 탐구하는게 좋아서 이거 찍었다. 지금이랑 뭐가 다를까?
양옆에 기둥이 마치 촛대와 같다고 해서, 촛대의 방. 대리석 조각상들이 한가득. 풍요를 상징하는 아르테미스가 많았다.
세상 화려한 지도의 방. 양옆이 다 로마의 지도이다. 천장은 화려한 회화들이 가득하고 양옆은 정말 오래전에 제작했다는 지금과 많이 유사한 지도들이 빼곡하다.
지도의 방 마지막 부분. 실제 지도로 비교해보게 양옆에 있는데. 거의 유사
중요한 전쟁이라고 했다. 타종교와의 전쟁인데 여기서 기독교 로마가 승리하며 지금처럼 될수있었다.
역시 중요한 전쟁. 콘스탄티. 이전쟁에서 승리하며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받게 된다.
베드로의 일화가 담긴 그림. 감옥에 갇히는데 천사가 나타나고 지키는 병사가 잠들며 탈출하게 된다.
드디어 입장표와 똑같은 그림. 지식의 그림. 철학자들 유명인들이 아테네학당에 모인거 마냥 그렸다. 실제로는 한벽면이라 매우 크고.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을 하나에 닮기 너무 힘들었다. 실제로 의자에 앉고 있지 않은 사람이 미켈란젤로 얼굴을 한 헤라클레이토스
오른쪽 정면을 보고 있는 사람이 검정 모자가 라파엘로. 왼쪽 정면의 여인은 빵집 여인인데 둘만 정면을 보는 사실은 사랑이 닮긴 그림이였다!
위의 천장은 아마 스승은 그림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 했던 라파엘로 뜻대로 스승 천장그림 밑 한벽면에 저 그림을 그렸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진치 그림) 과 아리스토텔레스
생각하는 사람의 로댕의 조각과 똑같은 조각도 있다. 프랑스 조각보다 조금더 작다
고흐의 그림도 있다. 피에타. 작은 그림이지만 고흐의 붓터치감이 보인다.
이것 역시 피에타. 굉장히 유명한 작가였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 ㅠㅠ
그 다음으로는 시스티나 성당으로 갈 수 있고, 천장에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최우의 심판을 볼수 있다. 아테네 학당과 더불어 아니 그보다 더 메인인 그림. 다만 사진촬영이 절대 되지 않는다. 찍은사람은 찍질말라는데도 찍은 사람들이다 ㅠㅠ 규칙 지켜!
그 다음으로는 정말 큰 성 베드로 성전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내년은 저 입구가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종교인들이 저 입구를 위해 많이 모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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