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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오스트리아] 빈 여행 코스2- 슈테판 성당, 그라벤 거리 뾰족한 고딕양식의 화려한 건축구조와 그대로의 돌색 건물 - 슈테판 성당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에서 슈테판 성당이 많이 멀지 않다. 지나가면서 반원마냥 모아져 있는 빈 호프부르크 왕궁도 볼 수 있다. (프란츠 요제프 황제와 유명한 아름다운 왕비 시시에 관련된 왕궁이다.) 그리고 스페인 승마학교가 여기에 붙어 있어서 입장권을 내고 말도 볼 수 있다. 지날때 진짜 말냄새가 난다 ㅋ 여기 저기 마차와 말들도 지나다니기 시작하고 스테판 성당은 굉장히 큰데 주변에도 큰 건물들로 둘러쌓여 있어서 뭔가 정면을 보기가 쉽지가 않다. 비스듬하게 들어가서 보게 된달까? 근데 뾰족한 첨탑과 유니크한 성당 지붕 모양이 인상깊었다. 오스트리아 궁전들이 대체로 하얗게 되어있고 푸른 지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성당 역시 비슷한 색 구조.. 더보기
27. [오스트리아] 빈 여행 코스 - 벨베데르궁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클림프의 키스로 유명한 벨베데르 궁전비엔나,빈 여행의 시작은 스테판 성당 또는 벨베데르 궁전에서 많이 시작한다. ㅎ 우리는 벨베데르 궁전에서 시작했다. 미리 들어가는 아침 시간을 예약했고, 다행히 그 시간에는 사람이 적어서 조금 늦어도 기다림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관람을 다 한 후에 긴줄을 보니 먼저 오고 예약하고 오길 잘했다. 벨베데르 궁전은 하얗고 높고 큰 궁전 장식 뿐 아니라 유명한 회화 작품을 가지고 있어서 유명하다. 상궁쪽에 이런 작품이 있기 때문에 보통 상궁만 관람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별도 가이드 투어 대신에 오디오 가이드를 구입했고, 한국어로 주요 작품만 설명을 들으며 감상했다. 가장처음 봤던거는 나폴레옹 그림. 다비드의 이다. 근데 이그림은 루브르인가 오르세인가 분명 프랑스에서도 .. 더보기
26. [오스트리아] 쇤부른 궁전, 쉔부른 정원, 비엔나 오페라극장, 오페라 카르멘 감상 후기 넓고 아름다운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정원 _ 쇤부른 궁전쉔부른인지 쇤부른인지 모르겠지만, 숙소와 가까운 랜드마크를 갔다. 쇤부른 궁전 보통은 비엔나에서 벨베데르 궁전은 꼭 가지만, 비슷해서 조금 외곽에 있어서 쇤부른 궁전은 잘 안가는 경우가 많다. (갈 사람은 그랜드 투어 한시간 정도를 들을 수 있다. www.schoenbrunn.at ) 근데 둘이 비교하자면 쇤부른 궁전이 더 힘들긴 하지만 좋다. ㅎ 크고 높고 넓다 ㅋㅋㅋ 내부를 가지 않고 궁전 외부와 정원만 이용할 꺼라면 무료로 갈 수 있다. 근데 쇤부른 궁전은 유럽에서 베르사유 궁전만큼 화려한 궁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 금전 여유만 있다면 입장권 끊고 봐도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저녁에 오페라 예약이 있어서, 근데 생각보다 정원 너... 더보기
25. [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 기차타고 가기, 비엔나 신상호텔 후기 햄튼바이 힐튼 비엔나시티웨스트 ㅎㅎ 부다페스트 지하철 노선도는 4개다. 와 도시가 이렇게 지하철이 없다니 심지어 지하철 1호선은 제일 오래된 지하철이라고 하던데 ㅡㅜ 왜 더 많이 안 만드는거니 헝가리야 .. 환승역도 정말 몇개 없다. 그래서 아무래도 도시내에서 이동할때 전차나 버스를 많이 타게 되었는데 인근 국가 오스트리아로 가기 위해 기차역은 이 자하철과 연결이 되어 있다!! Budapest-kelenfold 역으로 갑니다!! (기차표 예매는 omio 앱 이용~ 출발지 목적지를 정하면 시간대별로 금액이 달라서 최저가시간대를 구매하기 편하다.) 이렇게 도착하면 이렇게 기차플랫폼이 1부터 10까지 있다. 내가 끊은 기차역의 도착 전 1시간인가 30분정도 전이면 플랫폼 정보가 뜬다 ㅎ 6번 플랫폼 . 이전에 이탈리아랑 똑같은 기차다 ㅎ .. 더보기
24.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 젤라또 로사, 레트로 랑고스 부다페스트, 멘자레스트로랑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맛집들은 앞서 말한 부다와 페스트 중 페스트 지역쪽에 몰려있다. 다른 맛집 음식들은 다른 나라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종류도 많아서. 헝가리에서는 굴라쉬, 랑고스를 먹어보라고 해서 그 위주로 찾았다. 성 이스트 성당 근처 맛집 - 젤라또 로사젤라또는 사실 이탈리아지 ㅎ 하지만 여기 젤라또는 모양이 이쁘다. (아난타라 뉴욕카페도 그렇고 ㅎㅎ 이상하게 이 나라는 맛보다는 이쁨이다. ) 아무튼 장미 모양으로 한올 한올 꽃잎마냥 젤라또를 담아준다. 넘어올때 폴란드 LOT 라운지에서 이미 많이 먹어서 ㅋㅋㅋ 가장 먼저 투어를 시작한 성 이스트 성당 근처에 도착했을 때는 배가하나도 안 고픈 상태였다. 이 근처는 정말 식당도 많고 카페(음식도 같이 팜)도 많다 그래도 유명한건 먹어봐야지. 젤라또 .. 더보기
23.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난타라 뉴욕 팰리스 호텔링 , 뉴욕카페 후기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물가가 저렴하고 유럽에서도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5성급 호텔에서 가성비 호텔링 하기 좋다. ㅎ 유명연예인인 박서준이 묶었다는 좀 더 신식의 호텔 포함 5성급호텔이 몇군데 있지만(둘중에 고민했지만 ㅋ), 부다페스트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카페 1위 뉴욕카페였기 때문에 이 뉴욕카페가 있는 부다페스트 뉴욕 팰리스 호텔을 골랐다. 뉴욕카페의 입구는 코너 바로 앞 건물 좌측쪽에 있고 호텔문은 좀더 오른쪽에 있다. 뉴욕카페는 아침 8시부터 오픈인지, 비가 오는 날에도 웨이팅이 조금 보였고 호텔문앞은 벨보이 세분이 지키고 있었다. 호텔 또한 뉴욕카페처럼 화려하다. 호텔 인테리어벨보이들을 지나 복도와 계단을 아주 조금 오르면, 리셥션과 넓은 호텔 로비가 가운데로 보인.. 더보기
22.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군델 레스토랑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은 크게 겔레르트 온천이랑 세체니 온천이 있다. 여기에 다소 덜 유명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루다스 온천도 있다. 그리고 셋중에 가장 유명한건 세체니 온천이다. 오래 되기도 했고, 크기도 크고 온천의 노란 건물로 인증샷을 찍기 유명하기 때문이다. 또, 남녀 네이키드 혼탕도 있어서 유명할지도... 온천은 기간별로 다르지만 9월의 경우 평일 오전 9시 전까지 가면 8400 포린트로 10500포린트보다 약 20프로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다. (락커 비용은 별도) 대중교통이 지하철이 아니라 버스나 트램이 발전되어 있어서, 숙소가 세체니 온천과 멀다면 일찍 가기 어렵겠지만, (다른 거랑 다르게 세체니 온천만 약간 페스트에서도 동떨어져있다. 대신 주변에 미술관들이나 .. 더보기
21.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지역 - 세체니 다리, 부다성,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에서 제일 예쁜 다리, 세체니 다리를 건너면 다소 높은 지대가 있는 부다지역으로 온다. 이곳에도 3가지 정도의 랜드마크가 있다. 부다성,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지나가면서 본 세체니 다리는 다뉴브 강가랑 국회의사당이 잘보여서 아름다웠다. 이곳도 국회의사당 마주편만큼 부다페스트 야경 포인트라고 한다. 밤에는 국회의사당도 빛나지만 이 세체니 다리도 빛난다 ㅎ -부다성 어쨋든 페스트지역에서 부다성쪽으로 이 세체니 다리를 건너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부다성이다. 가장 높은 지역인 느낌인데.(왜냐면 올라갈때 가장 많이 걸려서) 그래서 나는 다리를 따라 가까운 부다의성부터 갔지만, 그냥 버스를 타고 높은 지역으로 가서 어부의요새부터해서 부다성으로 가도 되지 않나란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 편할 것 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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