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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직 후 해외 일상

26. [오스트리아] 쇤부른 궁전, 쉔부른 정원, 비엔나 오페라극장, 오페라 카르멘 감상 후기 넓고 아름다운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정원 _ 쇤부른 궁전쉔부른인지 쇤부른인지 모르겠지만, 숙소와 가까운 랜드마크를 갔다. 쇤부른 궁전 보통은 비엔나에서 벨베데르 궁전은 꼭 가지만, 비슷해서 조금 외곽에 있어서 쇤부른 궁전은 잘 안가는 경우가 많다. (갈 사람은 그랜드 투어 한시간 정도를 들을 수 있다. www.schoenbrunn.at ) 근데 둘이 비교하자면 쇤부른 궁전이 더 힘들긴 하지만 좋다. ㅎ 크고 높고 넓다 ㅋㅋㅋ 내부를 가지 않고 궁전 외부와 정원만 이용할 꺼라면 무료로 갈 수 있다. 근데 쇤부른 궁전은 유럽에서 베르사유 궁전만큼 화려한 궁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 금전 여유만 있다면 입장권 끊고 봐도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저녁에 오페라 예약이 있어서, 근데 생각보다 정원 너... 더보기
25. [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 기차타고 가기, 비엔나 신상호텔 후기 햄튼바이 힐튼 비엔나시티웨스트 ㅎㅎ 부다페스트 지하철 노선도는 4개다. 와 도시가 이렇게 지하철이 없다니 심지어 지하철 1호선은 제일 오래된 지하철이라고 하던데 ㅡㅜ 왜 더 많이 안 만드는거니 헝가리야 .. 환승역도 정말 몇개 없다. 그래서 아무래도 도시내에서 이동할때 전차나 버스를 많이 타게 되었는데 인근 국가 오스트리아로 가기 위해 기차역은 이 자하철과 연결이 되어 있다!! Budapest-kelenfold 역으로 갑니다!! (기차표 예매는 omio 앱 이용~ 출발지 목적지를 정하면 시간대별로 금액이 달라서 최저가시간대를 구매하기 편하다.) 이렇게 도착하면 이렇게 기차플랫폼이 1부터 10까지 있다. 내가 끊은 기차역의 도착 전 1시간인가 30분정도 전이면 플랫폼 정보가 뜬다 ㅎ 6번 플랫폼 . 이전에 이탈리아랑 똑같은 기차다 ㅎ .. 더보기
24.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 젤라또 로사, 레트로 랑고스 부다페스트, 멘자레스트로랑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맛집들은 앞서 말한 부다와 페스트 중 페스트 지역쪽에 몰려있다. 다른 맛집 음식들은 다른 나라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종류도 많아서. 헝가리에서는 굴라쉬, 랑고스를 먹어보라고 해서 그 위주로 찾았다. 성 이스트 성당 근처 맛집 - 젤라또 로사젤라또는 사실 이탈리아지 ㅎ 하지만 여기 젤라또는 모양이 이쁘다. (아난타라 뉴욕카페도 그렇고 ㅎㅎ 이상하게 이 나라는 맛보다는 이쁨이다. ) 아무튼 장미 모양으로 한올 한올 꽃잎마냥 젤라또를 담아준다. 넘어올때 폴란드 LOT 라운지에서 이미 많이 먹어서 ㅋㅋㅋ 가장 먼저 투어를 시작한 성 이스트 성당 근처에 도착했을 때는 배가하나도 안 고픈 상태였다. 이 근처는 정말 식당도 많고 카페(음식도 같이 팜)도 많다 그래도 유명한건 먹어봐야지. 젤라또 .. 더보기
23.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난타라 뉴욕 팰리스 호텔링 , 뉴욕카페 후기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물가가 저렴하고 유럽에서도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5성급 호텔에서 가성비 호텔링 하기 좋다. ㅎ 유명연예인인 박서준이 묶었다는 좀 더 신식의 호텔 포함 5성급호텔이 몇군데 있지만(둘중에 고민했지만 ㅋ), 부다페스트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카페 1위 뉴욕카페였기 때문에 이 뉴욕카페가 있는 부다페스트 뉴욕 팰리스 호텔을 골랐다. 뉴욕카페의 입구는 코너 바로 앞 건물 좌측쪽에 있고 호텔문은 좀더 오른쪽에 있다. 뉴욕카페는 아침 8시부터 오픈인지, 비가 오는 날에도 웨이팅이 조금 보였고 호텔문앞은 벨보이 세분이 지키고 있었다. 호텔 또한 뉴욕카페처럼 화려하다. 호텔 인테리어벨보이들을 지나 복도와 계단을 아주 조금 오르면, 리셥션과 넓은 호텔 로비가 가운데로 보인.. 더보기
22.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군델 레스토랑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은 크게 겔레르트 온천이랑 세체니 온천이 있다. 여기에 다소 덜 유명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루다스 온천도 있다. 그리고 셋중에 가장 유명한건 세체니 온천이다. 오래 되기도 했고, 크기도 크고 온천의 노란 건물로 인증샷을 찍기 유명하기 때문이다. 또, 남녀 네이키드 혼탕도 있어서 유명할지도... 온천은 기간별로 다르지만 9월의 경우 평일 오전 9시 전까지 가면 8400 포린트로 10500포린트보다 약 20프로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다. (락커 비용은 별도) 대중교통이 지하철이 아니라 버스나 트램이 발전되어 있어서, 숙소가 세체니 온천과 멀다면 일찍 가기 어렵겠지만, (다른 거랑 다르게 세체니 온천만 약간 페스트에서도 동떨어져있다. 대신 주변에 미술관들이나 .. 더보기
21.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지역 - 세체니 다리, 부다성,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에서 제일 예쁜 다리, 세체니 다리를 건너면 다소 높은 지대가 있는 부다지역으로 온다. 이곳에도 3가지 정도의 랜드마크가 있다. 부다성,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지나가면서 본 세체니 다리는 다뉴브 강가랑 국회의사당이 잘보여서 아름다웠다. 이곳도 국회의사당 마주편만큼 부다페스트 야경 포인트라고 한다. 밤에는 국회의사당도 빛나지만 이 세체니 다리도 빛난다 ㅎ -부다성 어쨋든 페스트지역에서 부다성쪽으로 이 세체니 다리를 건너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부다성이다. 가장 높은 지역인 느낌인데.(왜냐면 올라갈때 가장 많이 걸려서) 그래서 나는 다리를 따라 가까운 부다의성부터 갔지만, 그냥 버스를 타고 높은 지역으로 가서 어부의요새부터해서 부다성으로 가도 되지 않나란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 편할 것 같.. 더보기
20.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트지역 랜드마크 - 성 이스트반 성당, 헝가리 국립 오페라 하우스, 국회의사당 유럽은 한국이랑 집 모양이 다르다곤 하지만, 헝가리는 동유럽이라 그런지 집들이 정말 비행기에서 착률할때 레고 같이 보였다. 빨간 세모 지붕이 나무 사이에 빼곡히 있는 모양. 헝가리에 유명한 노랗고 동그란 세체니 온천, 그리고 현대에 지어진 아레나 건물들도 레고처럼 보인다. 공항에서 내리면 다른 나라와 다르게 지하철을 이용해 시내로 갈 순 없다. 무조건 버스를 한번은 타야하는데(가까운 지하철역은 200E 버스), 다행이 멀지 않아서 버스하나만 타도 40분 정도면 시내에 도착할 수 있다. 조금더 비싸도 시간이 금이니까 헝가리의 저렴한 물가에서는 그냥 공항 버스가 낫다. 버스표도 어렵지 않게 출구를 나가면 사람들 많은 곳에 바로 기계가 보인다. (공항 버스 100E버스 2200Ft 포린트) 후다닥 호텔 체크인.. 더보기
19. [폴란드] 폴란드 바르샤바 브런치 크레페 맛집 Manekin 마네킨 , 일본라멘 UKI UKI 우키우키 바르샤바는 다들 한국과 많이 닮아 있는 도시라고 한다. 현대화된 건물이 많아서? 높은 건물이 많아서 일거다. 그래도 유럽하면 느껴지는 그런 브런치 맛집이 바르샤바에 있다.Manekin 마네킨 _ 바르샤바 브런치 맛집현지에서도 굉장히 인기 많은 식당이고 바르샤바 내에 체인점도 있다. 그래서 보통은 웨이팅이 많은데, 부지런한 한국인 아침 일찍 가서 그래도 조금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대신 이미 꽉찬 자리 때문에 좋은 테라스나 창가 자리는 포기. (운이 좋으면 해당 자리가 빨리나가는 순번이라면 그 자리에 순서대로 갈 수도 있다.) 작은 테이블 자리에서 바쁜 웨이터와 눈맞춤을 기다리며 ㅎ (그 사이 창가 자리가 낫지만!!! 그래도 너무 바빠보여서 자리 바꿔달라곤 안했다.) 운이 좋게도 이른 시간이라 마네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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