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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휴직 후 한국 일상

D-5. 예전 독서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4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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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 조금 지났지만, ㅎ 4장은 금융과 관련된 주제다. 

그리고 4장은 쪼끔 다른장보다 어려웠다. 

실제 국가에서 경기를 보고 세우는 금융 정책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 기준금리의 한국은행처럼 미국과 유럽도 기준금리를 정하는 연방준비은행(=연준)들이 있다.

유럽은 각자화폐에서 지금은 99년 유로존을 만들어서 독일 ECB가 기준이다. 

금리는 매월 정해지는데 3.6.9.12 딱 4번은 빠져서 총 8번이다. 

 

 

크게 3가지를 알려주는 1. 공개시장 2. 여.수신 3. 지급준비율 조정 

 

1. 공개시장에서 여기서 좀 어려운 채권의 개념이 나온다. 

보통은 돈을 빌려주고 돈을 갚겠다는 차용증을 쓰는 개념과 비슷한대. 차용증과는 다른게 채권은 팔수도 있고 남한테 산것도 효력이 생긴다. 

 

이 개념으로 경기의 흐름과 시간에 따라서 채권의 대한 금액이 달라짐으로 채권시장이 형성된다.

보통은 이 채권을 은행이나, 증권회사가 하게 되는데. 

 

이 공개시장은 국가가 금융기관을 상태로 이러한 채권을 매매 하는 시장을 말한다. 이 채권은 보통 국채라고 한다. 

 

이를 통해 경기에 따라 금리를 조정할 수 있다. 왜냐면 이 경기의 흐름과 시관에 따라 채권금액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데 보통은 국가가 이 기준금리 목표치에 맞추어 이 공개시장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자주 나오는 단어가 콜금리 (보통 하루 만기의 채권) 이 짧은 기간의 채권을 한은이 기준금리에 맞춘다. 

그렇게 되면 단기 금리도 콜그림에 따라 변하게 되고 단기 금리이후 장기 금리도 그 변동사항을 따라가게 된다. 

 

기간이 끝난 이런 채권은 RP에 따라서 다시 되사게 된다. 

여기서 이 RP(환매조건부채권)를 한은이 금융기관에 넘기게 되면 금융기관의 통화량이 늘게 된다. (금융 기관이 자금 흡수)

 

반대로 RP를 금융기관에서 한은이 받게 되면 통화량이 줄고 금리도 올라간다. ㅎ 

 

 

2. 여.수신

두번째는 국가 금융기관에게 해주는 대출(여신), 예금(수신)이다.

크게 다섯가지로 자금조정대출, 자금조정예금, 일중당좌대출, 특별대출, 금융중개지원대출이다.

첫번째는 급하게 은행이 돈이 필요한 경우, 채권 담보로 1기준 대출을 진행한다. 보통은 한달 만기 가능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반대로 은행이 돈이 남을 경우, 중앙은행에 예금하고 이자를 챙긴다. 

(기준금리 -1% or -0.25% 로 예금 금리, 위의 대출은 반대로 +1, +0.25% 로 한다.)

세번째는 은행이 업무중에 결재금이 부족할때 당일상환을 기준으로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것.

네번째는 금통위를 거쳐 긴급한 상황에 진행되는 대출

다서번째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주는 대출 들이다. 

 

이러 대출, 예금의 돈의 규모를 거쳐서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금융정책을 국가, 중앙은행(한국은행)이 할수 있다. 

 

3.  지급준비율 조정

요건 좀 쉽다. 

은행은 만들어질때 중앙은행의 고객들 예금 기준으로 일정 비율의 돈을 지급준비율 명목으로 예치하게 되어 잇다. 

 

 

나는 여기서 채권의 개념이 쫌 너무 어려웠다. 여전히 이해도 안가고... 

 

 

요런 중앙은행의 금융 정책을 기반으로 국가는 금융을 긴축, 완화 할수 있다. 

 

이제 자주나오는 또다른 단어 양적완화. 금융완화. 

금융완화는 위에서부터 쭉 나오는 금리를 내려서 시장의 통화량을 늘리는것이다. 

근데 이렇게 해도 이미 금리가 낮아서 통화량 증대 효과가 적을때 그다음으로는 양적완화를 펼칠수 있다.

중앙은행이 시중의 채권들을 사서 통화량을 늘린다. 

중앙은행은 이런 채권을 어마하게 살 능력이 되니까 규모가 보통 크다.

 

그래서 이렇게 양적완화를 벌이고 나면 시장이 다시 올라온다 싶을 때 , 보통 양적 긴축 후 금리 인상 순서로 진행된다. 

 

 

그 외에 금융기관의 종류들 

중앙은행(한국은행) 일반은행(우리은행, 국민은행) , 특수은행 (중소기업 지원 목적의 기업은행 같은)

저축은행(조합원 은행들, 우체국 ) 보험회사 , 금융투자사(증권외사, 자산운영회사, 선물회사, 투자자문회사)

보조기관(신용정보회사, KCB, NICE) 등이 있다. 

 

금융시장의 기간 종류 

단기 - 보통은 상환만기 1년이내 - 콜, 기업어음(CP), 은행이 만든 예금증서(CD) ,

        RP(환매 조건부 채권, 아까나온의미와 동일. 이런 채권들을 다시 파는거기준으로 사는거 ㅎ)

        CMA(이런 것들을 일반 고객상대로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계좌) 

장기 - 채권과 주식이다. 

 

이런 채권들은 신용도에 따라서 이자를 정해지게 된다. AAA, AA+ ~ C, D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다 ㅎ 

 

이런 신용평가 기준은 우리나라는 KCB, NICE등에서 하게 되고 외국간 거래할때는 S&P , 무디사 , 피치 

금융의 중심 ㅎ 미국 신용평가 회사들을 보통 이용한다. 

 

그밖에 레버리지 투자의 개념 (빚내서 투자 ㅎ, 지랫대투자) , 사채와 같은 지하경제

그리고 예금이자와 물가상승률에 따른 실제 이득을 계산, (보통 고물가, 저금리 일때 부동산에 그래서 몰림..) 

 

의 계산이 간단하게 나온다. 

 

 

읽는대는 오래 걸리는 챕터이지만 지금 챕터중에 제일 중요한 챕터같다. 

 

금융 챕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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