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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직 후 해외 일상

35. [스위스] 로이커바트 온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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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커바트는 깨끗한 온천 물놀이로 유명하다.
 
크게 2곳에서 온천 체험이 가능한데, 
한곳은 멋진뷰와 일부 촬영(수영복입은 풀)이 가능하고 
다른 한곳은 뷰가 덜 보이는 대신 미끄럼틀 같은 레저가 있고 촬영은 전혀 되지 않는다. 
 
갑자기 겨울이 되서 매우 추워졌기 때문에 온천 체험이 매우 기대됐다 ㅎ
어차피 미끄럼틀도 무서워 하니까 ㅎ 뷰가 이쁜 온천으로 고고다.


로이커바트에서 숙박을 하면 ㅎ 에어비앤비라도 온천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준다.

근처 호텔


로이커바트 유명한 호텔과 붙어 있어서 찾기 쉽다.

온천


크진 않지만 그래도 숙박하세 된다면 꼭 이용!!
요금은 아래와 같다.


ㅎㅎ
들어가니까 진짜 뷰가 이뻤다.
스위스에서만 뷰가 이뻤다 몇번을 말하는지 ㅋㅋ


이뷰랑 사진촬영도 가능하니 꼭 방수팩 준비준비

시간을 잘 맞춘다면 야외랑 단독으로 사진 또는 동영상도 가능하다 ㅎㅎ
헝거리 온천보다 훨씬 물이 좋아보였다 ㅎ 사람이 훨씬 적어서 그런가


입장하고 4시간이 지나면 추가 요금이 붙는데 ㅎ
사실 시간당은 얼마하지 않는다 ㅎ
다만 어차피 물놀이도 체력이라 세시간 체우기도 힘들었다 ㅎ


돌아가는 길은 스위스 퐁듀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ㅎ
겜미패스 꼭대기도 팔지만 비싸 비싸
하지만 뭐 만들어 먹는것도 싸진 않다 ㅋㅋㅋㅋ
그래더 덜 비싸 덜 비싸 ㅋ


숙소도 기본으로 퐁듀 기계가 있었고
(꼭 퐁듀용 초도 살것!!)
근처 마트도 퐁듀 치즈를 팔았다 ㅎ

정말 맛있다 ㅎ
고기보단 퐁듀가 맛있었다 ㅎ 같이 먹으면 둘다 맛남

온천 후 라면 고기 퐁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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